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화성 화옹호 [2017.03.28]      [이미지만보기]


조우향 2017년 시조회


♡ 안녕하세요. 오일짱 입니다....

물과 자연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며 언제나 정이 넘치는

조우향 클럽 2017년 첫 낚시인 시조회가 화성의 둠벙 화홍호에서 성황리에 있었습니다.

전편 스텔라님 *반나절 낚시의 뒤를 이어 다음의 미를 장식해 나가렵니다...


봄기운이 살살 피어나는 3월~

그런데 아직은 조금 이른가 보다.

설레는 마음과 반가운 벗들과의 조우를 흠뻑담아 이내 약속의 땅(물가) 화옹호....

오후 2시가 조금넘은 25일 토요일....

시원한 자연 바람에 물내음을 머금고 겨울의 겹을 벗어 저만치 보이는 모두의 모습에 가슴은 뭉쿨~

^^지난해 성원과 베풀어준 아름다운 글과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2017년에도 많은 지도 편달과 사랑 부탁 드려봅니다.

그저 모두를 감사하고 사랑하렵니다...

그럼 시조회 모습을 담아보겠습니다...




입붕 조우향 형제모두가 모였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비봉 나들목을 나와 39번 국도의 연장선 이정표에 덕우리....

내가 태어난 고향이다....




약 10분을 달려 이곳 호곡리 입구...좌회전



공장지대를 지나니 비포장길 그리고 물가 저기 우리의 오늘 장소에 ....



어제들어온 미수조사님...웃는 그모습이 아름다운 남자...



그리고 초입에 높은 자세의 올가...



요래 모임장소로는 그만인 곳....



모두 모인 이른 저녁시간 ~국민의 먹거리 삼겹살로



잠시 의왕의 봉사에 다녀온 이론 회장님이 한가득 오랜지로 입가심을....



저녁을 준비 중에 잠시.....



고기도 익고 소시지도 익어갑니다....



모두가 한잔씩 담아 조우향 화이팅!



디케이 총무가 준비한 맛난 반찬과 시원한 냉이국으로 모두 행복한 저녁을.....

참고로 총무님 어머니께서 준비해주신 맛갈나는 반찬은 정말 예술이엇다지요...




해가 뉘엿한 시간...한번 날려봅니다...



아쉽게도 전날 왔다간 스텔라님과 브니기님이 없어 아쉬웠답니다.



조우향의 제일 젊은 아덜이라지요....ㅎㅎㅎ



아덜옆에 조금더 어른한분 드리댑니다....ㅎㅎㅎ



아직은 봄이 조,석으로 차네요...해가 일과를 마무리 하나 보렵니다.



모두 모여 저녁식사후 회의가 끝날무렵 ...이물 파장에 모두가 놀랐다지요...



범인은 곳 밝혀지는데...이장면 압권이다....표현의 자유를 드립니다...



이게 범인입니다..잉어가 황금옷을 입고 약 70정도로 올가님의 낚시대 모두를 흐트려 놨다지요.



이론 박사회장님과 미수조사님 두분 아주 좋아용....



그리고 조용하던 8시경 잠시 후 이번에 이론 회장의 낚시대 휨소리...

모두 뭐야~뭐 야~모엿는데 요게 오늘 유일한 조과 붕어 8치....축하합니다.




아름다운 밤의 찌불이라....예술이지요...



작은 모닥불로 삼삼오오모여 추위도 녹여보며 밤은 이롷게 속절없이가고....



모닥불에 형상이 가면을 연상 시키내요....



접니다....사실은 낚시대를 안피고 사진놀이만 하며 여래 디케이 자리를 빌어....



벌써 밤 10시~ 야식으로



예원님이 자세 잡고 ....근데 언제 붕어는 오나요..ㅎㅎㅎ



조우향 총무입니다... 논산고등학교 서무과장님이십니다..깜짝이야



미수님 어제와서 토욜저녁에 철수하니.... 미리 상품을...



유일한 오늘 붕어...회장님 역시 타짜...축하



제가 일이 있어 밤에 철수하고 아침에 전달받은 상품 지급 사진입니다...



모두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우리 베란다에 요래 예쁘게 핀 군자란 꽃입니다...



지가 키우는 터퀴쉬 앙골라종의 예쁘고 귀여운 씨씨라는 이름의 고양이인데....

겁은 많고 친화력이 좋으며 아쉽다면 털이 문제입니다....


※ 이곳 화홍호는 시화호를 준설하여 생긴 많은 둠벙형태의 낚시 할 곳이 많이 있으며

봄인데도 불구하고 기온이 차서인지 붕어의 활성도며 모든면에서 조금 이른 것 같습니다..


※ 한가지 조사님들께 당부드리면 2년전 강화 어류정 수로에서

제가 아는 지인 두분이 텐트안에 신형 보일러를 넣고 자다 까스질식으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얼마전 모두가 잘아는 이번 청문회의 대장역을 한 우리지역 김ㅅ ㅌ 국회의원

비서가 역시 강화의 저수지에서 텐트안에 난로를 피고 자다 역시 사망하셨습니다.

^^또한 낚시방송 이갑철 프로의 지인 한분도 추위를 녹이려고 차로 들어가 난로를 피고 있다 잠이 들어

질식사 했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환절기 봄철에 특히 낚시인들이 기본을 준수하여 안전한 낚시하시길 당부드려봅니다.


★ 감사드리며 모든 님들 안녕과 행운을 빌어봅니다.... ~오일짱~


[화옹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3월 24일(토) ~ 26일(일)

* 장 소 : 경기도 화성의 화옹호

* 날 씨 : 봄이지만 낮과 밤기온 심함

* 조 과 : 올가의 황금잉어와 회장님 8치붕어

* 동 행 :입붕 클럽 조우향 회원


취재 - [manager team] oilzzang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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