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 손맛
손 맛을 볼 수 있다기에 열심히 달려가봅니다.
요즘 날씨가 삼한사온이여서 그런지 변덕이 심합니다.
추웠다가 따뜻했다가.....
날씨가 추워지면 씨알은 굵어지고 따뜻해지면 잔씨알만 나오는 현상
날씨의 변덕처럼 고기 씨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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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서산으로 향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인지 고속도로에 안개가 장난이 아님니다. 운전 조심.

집에서 출발하여 서산으로 들어갑니다.

항상 상남자처럼 행동하는 마음여린 강바다 낚시에서 미끼를 준비하고
조황 소식을 듣고 출발합니다.

대 편성을 마침니다.

오늘 밤을 지세울 저의 아방궁 입니다.

오늘의 미끼는 강바다 낚시점에서 준비한 싱싱한 지렁이

장박하시는 분도 계시고 현지 분도 계시고


건너편은 조사님이 많이 계시네요.


점심을 가볍게 해 먹고 자리에 돌아오자 마자 이놈이 인사를 하네요.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네요.

밤 낚시에 돌입 합니다.

밤에도 입질을 해주네요.

비가 온다는 소식에 철수를 하는데 하늘이 심상치 않네요.

오늘의 조과입니다.

고향 앞으로

제 포인트 옆에서 한대 가지고 열심히 자리를 빈 사이에 한 컷.
[충청남도 서산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12월 20일(화) - 21일(수)
* 날 씨 : 바람, 맑음
* 장 소 : 충남 서산권
* 수 심 : 1.6!~1.8미터권
* 채 비 : 대물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9치급 외 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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