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 충북 충주 노은지 [2000.03.31]      [이미지만보기]


* 상류에 붕어 붙다 !!

아직은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충북의 노은지

그러나 오늘(3월31일) 오후 1시에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노은지 입니다. 지금 상류에 붕어가 잘나오고 있는데..."


김ㅆ는 이것 저것 챙기고 허겁지겁? 노은지에 도착하니(오후 3시반) 사장이 반기면서 상류를 가르킨다.

"한번 가보십시요"

"......."

상류에 도착하여 카메라를 챙기는데 멀리서 계속 붕어를 걸어내고 있다.




김ㅆ가 도착하자 마자 정신없이 한방 퍼억~, 즐거운 그림이다.




계속 걸어낸다..




경기도 성남에서 오전 11시쯤 왔다는 최연수님의 조과..."이렇게 들면 되요?"




성남에서 같이 왔다는 조영태님...."큰 놈은 29cm 정도 되지...."


오전 11시쯤에 성남에서 왔다는 조영태님 과 최연수님.

계속 붕어를 걸어내고 있었으며, 씨알은 6-7치가 주종이다.

"우연히 왔는데 잘나오니 더욱 좋은데요"

수심은 1.5m 정도이며 짝밥을 쓰고 있으나 지렁이가 우세하다고 귀뜸해준다.


바로 옆의 다른 조사는 입질파악이 아직 안된 듯 계속 헛챔짐을 하고 있었다.

" 2시쯤 왔는데 별로 못잡았습니다. " 라는 말하는 장호원에서 온 신재욱님


30분 정도 붕어를 걸어내는 것에 즐거워 넉이 나가 있었는데 갑자기 이곳 저곳에서

차들이 몰려 온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3명에서 9명으로 조사가 늘었난다.

와~ 역시 발빠른 조사들은 여기 다 있구나....




어느 틈엔가 조사들이 모여들고...." 자 어여 받침틀 피고....빨리 잡아야지~"




취재를 마치고 노은지를 나오면서도 계속 걸어내고 있었다....


오늘은 김ㅆ가 낚시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다른 조사들의 붕어 걸어내는 모습에 모처럼 즐거웠던 하루였다.



가는 길 : 노은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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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김ㅆ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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