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자리 추첨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선수에게 행운이....

하우스가 커서 혹 벨로드롬 경기장이 아닌가 하고 들어왔습니다^^ 사실은 응원단..

"채비점검을 확실히 해야지 나중에 후회를 안하는겨^^"

자리추첨도 막바지에 이르고...

자! 운명의 여신은 나에게로.....

"낱마리님 바늘 좀 보여주실래여? 우린 안다고 예외없다우^^"

대전을 대표하는 선수 물조사 님... 기대가 됩니다^^

신중... 신중...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채비의 검사는 철저히... 우리의 감시를 벗어날 수 없닷!!!

"미늘있죠?" "아뇨 없는데요?" "음... 그렇군요"

결승전 경기는 시작되고.. 경기장밖에서는 화이팅의 박수소리가 이어지고

내가 먼저 한 수!! 이 한 마리가 나에게 어떤 행운을...

결승전에서도 많은 붕어가 나와 운영진은 기록에 바빴는데...

우와!! 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왔지? 잠시 경기를 관전중인 현지인

"아무도 나의 눈에서 벗어날 수 없어" 열심히 선수의 동정을 살피는 쥴리

긴장의 연속.. 손에는 땀이 나고...

이 늘름한 등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어의 님

다른 곳은 잘 나오는데 이곳은....

경기하는 것 보다 보는 것이 더 재밌네....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점점 초조해지는데...

"이거 감독관도 장난이 아니구만.. 아이구 허리야ㅠㅠ" 수고많으십니다 김상무님

조심 조심 챔질을 하고 있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