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전국붕어낚시대회[시작]
한 번 명인은 영원한 명인인가?^^
다섯 번의 대회를 치루면서 우승을 두 번이나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 이름 거룩한 낱마리 님^^
하지만 대회장소인 노은지의 붕어들은 편애성향이 너무 강했다.
겨우 구색갖추기에 급급할 정도의 저조한 조황.
하늘이 입큰붕어를 시기하는지, 아니면 대회에 참가하신 참가자들을
미워하는지...........
그러나,
또 한 번의 대회를 통하여 얻은 새로운 경험들....
새로운 사람들......
힘든 시간들을 묵묵히 지켜주던 분들......
저희 입큰붕어는,
부족함에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회 단체사진.....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보입니다.
[ 대회결과 ]
1. 일 시 : 2001년 4월 1일(일)
2. 장 소 : 충북 충주시 노은면 소재 노은지(대덕지)
3. 참석자 : 112명
4. 결 과 :
-우승 한상준(낱마리) 28.5cm
-준우승 : 정인서(낚시하고퐈) 24.1cm
-3위 : 최준열(강길따라) 23.8cm
-4위 : 박요안(후크박) 23.1cm
-5위 : 정재민(애조) 22.5cm
** 행운상
-프로떡밥 : 조영춘(kodam), 황수창(황필),
-GasBank : 강희석(말뚝조사), 한기영(맨날꽝)
-노은지 1년 무료 입장권 : 정석균(청풍), 전병기(청호), 성정관(덤프)
*** 기념품
- 런치핀 백색유혹,바나나 떡밥
- 입큰모자
이른 새벽의 노은지...여명은 밝아오고..
자리 번호표를 받기위하여....
저는 참가번호 11번 고추찌 입니다...
참가번호 44번 레전드 님(김태형) 과 ???
채비를 점검.....
대회를 알리는 프랭카드
웅성웅성~
자리배정을 위해 우선순위 추첨은 계속되고..
어느 쪽에 앉을까????........후크박 님..
자기야~ 일등할수 있지???
제가 일등 할수 있을듯...흐미~
저는 이등~..산 밑으로 갈까????
후다닥 장비를 챙기고~
먼저 번호표를 뽑고..대기중!!!
번호판을 꽁꽁~
요기는 입질이 있잔아요~....
거의 마지막 순위배정..
휴우~...상류가 좋을듯 한데....백두 님..
그래 ~ 저기가 좋겠어~
다 뽑아가나??? 찌노리님..
자리를 탐색하는 입큰님들..
여보~ 머리단정이 1등의 지름길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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