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8 > 전북 김제 준계곡지 [2001.09.15-16]      [이미지만보기]


2001년 9월 정기출조 [헤어짐]


여러가지로 다행스러운 행사였다.

오고 가는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아 그랬고, 예상치 않았던 대물들이 나와서 더욱 그랬다.

식당의 규모나 저수지의 규모가 참가자의 규모에 맞춰지듯 적당한 것이 다행이었고,

무엇보다도 한동안 못뵙던 많은 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게 되어 반가움 그 자체였다.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이, 정출은 만나서 많은 얘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하는 것 자체가 기쁨인 것이 사실일 것이다.


풍요로운 계절속에 치뤄진 입큰붕어 2001년 9월 정출에 참가하신 여러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출행사에 협찬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붕깨비 님, 알프스 님, 바께스 님, 돌붕어 님, 가희아빠 님, 참붕애 님, 별하루 님, 맨꽝 님, 킹콩 님, 쌍무개 님,

도톨 님, 수도권주말팀 및 경기 남부 주말팀 여러분

그리고 입큰붕어 공식 협찬사인 프로떡밥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헤어짐의 시간은 돌아오고...




고속도로 주행을 위한 짐정리는 기본....




언제 또 만나요~....지금 눈을 계속 맞추고....^^




다음에 또 뵈요~...물보고찌보고 님과 딸 붕공주 님...




저도 다음에 또...^^




저는 영광으로 쏩니다..거기가 집이거든요..^^ 인사님 반가웠습니다..




미스붕어님과 항상꽝님..




스타랙스의 지붕에 오른 울프리님...넉넉한 자리를 위해..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다음에는 숨은 둠벙에서 뵙겠습니다..사사랑님..




다음에는 전남에서 뵙겠습니다..잡초님




내일를 위해 오늘은 뜁시다 !!!!




다음에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


** 걸어낸 붕어의 보존상태가 좋지않아 월척붕어들의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많은 이해 바랍니다.
** 월척보다 중요한 것은 붕어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 혹시 참가했는데 얼굴이 없는 님들은 서운해 하지 마시고 바로 입큰붕어로 쪽지 날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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