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 회 입큰붕어 커플낚시대회 [시상]
어떠한 상황이든 간에 일주일 중의 5일 정도는 일에 파묻혀 지내야 한다.
그리고....
주말이면 다시 고행의 길^^ 낚시터로 달려가 일주일간의 피로를 풀어 버린다.
그런데 이날은,
혼자만의 낚시가 아닌 부부끼리, 또는 연인끼리 서로 낚시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도해 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예전의 낚시를 아직 그대로 계승하여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그저 멀리, 사람의 손길이 덜 닿는 곳에 가서, 자연을 벗삼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인생을, 세월을 낚는 낚시....
하지만 요즘은 여러 가지 형태로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나 가족과 함께 낚시터를 찾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몰라 볼 정도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추세에 걸맞게 거행된 '제 1회 입큰붕어 커플낚시대회'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 즐거웠던 하루로 사람들의 기억속에 자리할 것이다.
"지금부터 폐회식을 거행합니다. 본부석 앞으로 모여 주세요"
웅성 웅성 사람들이 본부석으로 모여 들고...
우수상 시상자 앞으로!!!
아깝게 최우수상을 놓치고 우수상을 수상한 쌔우팀
1차전 마수걸이상 사진팀
2차전 마수걸이상 레전드팀
녹색포럼상 돌다리팀
수상자에게 힘찬 박수를...헉! 그런데 ori님 머하시나?
미기상 파랑팀
인기상 인천방주팀
부러움과 축하의 시선들....
11마리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진팀
낚싯대를 부러뜨리고 최대어상을 수상한 인천베쓰팀
짜짜잔!! 이 날의 히어로^^가 등장하는 순간. 미스붕어 님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항상꽝팀
대회참가자와 함께 기념촬영.. 항상 대회보다 힘들어요ㅠㅠ
대회에 참가하신 많은 분들, 그리고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본 커플낚시대회에 협찬을 해 주신 인천방주님, 본님, 프로떡밥, 고길수님과
대회 장소를 제공해 주신 큰골낚시터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대회결과]
* 일 시 : 2001년 10월 14일(일)
* 장 소 : 충북 음성 감곡 큰골저수지
* 참 가 자 : 26커플(남, 여 52명)
* 대회결과 :
- 대 상 : 항상꽝팀(총 19마리)
- 최우수상 : 사진팀(총 11마리, 추첨에 의해 결정)
- 우 수 상 : 쌔우팀(총 11마리, 추첨에 의해 결정)
- 행 운 상 : 인천베쓰팀(어종에 관계없이 최대어상, 잉어 최대어)
- 인 기 상 : 인천방주팀
- 미 기 상 : 파랑팀
- 녹색포럼상 : 돌다리팀
- 최우수커플상 : 어선달팀
- 1차전 첫 수 기념상 : 사진팀
- 1차전 첫 수 기념상 : 레전드팀
준비 |
시작 |
1회전-01 |
1회전-02 |
1회전-03 |
1회전-04 |
점심시간 |
2회전-01 |
2회전-02 |
2회전-03 |
인물(커플) |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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