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기회를 잡아라
언제 시작될지 모를 첫신호,
그 순간을 위해 벌써 지독한팀이 두차례 그리고 서산낙조팀이 여러차례 도전을 해 봤지만 아직도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지난해 첫 조황을 기준으로는 이미 시작되었어야 할 시기가 지났는데도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할 뿐이다.
첫 조황에 월척이상급들이 많이 선보이는 곳이라 무모하리만큼 시도는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붕어 얼굴을 보지 못한채
또 한번의 도전과 기대는 허무하게 마감해야 했다.
... 이후 지독한팀의 아무런 기사내용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더 이상의 할 말이 없었던 듯...
서산과 예산의 경계 지점에서 바라본 광천지 전경
제방권 전경... 완전한 계곡형 저수지!!
상류권 전경... 바닥에는 수초가 제법!!
중류 대나무밭 포인트... 방랑자와 강바다낚시 사장님이 이곳에서
상류 포인트... 독사, 빈대 님, 마법붕어 님은 이곳에서~~
대나무밭 포인트 가는길
방랑자 포인트... 그림은 환상 그자체
손님을 반갑게 맞아주는데... 왜!
마법붕어 님의 낚시준비 모습
분위기는 좋다고~~... 빈대 님
밤중에 조명이 약간 거슬리기는 하는데...
자 모두 반성문들 제출하세요~~
철수합시다... 아직 아닌가 봅니다
철수하는 마법붕어 님... 다음에 뵙겠습니다
지금도 지독한팀은 물가 한켠 어딘가에 앉아, 낚싯대를 드리우고 찌와 눈싸움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음 화보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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