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2 > 입큰붕어 - 7월 정기출조 [2002.07.27-28]      [이미지만보기]


* 가자! 영천으로



역시 경북권의 낚시는 쉽지 않았다.

단위 면적당 저수지, 또는 못의 숫자가 월등하고 대물의 자원도 풍부한 지역이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2000년 5월 입큰붕어 정출행사로는 처음으로 경북 경산 자인에서 콩낚시를 시도하고,

2년만에 다시 시도해 본 경북권에서의 콩과 새우낚시는 예상외로 저조한 조황을 보였지만

아직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는 님들에게는, 블루길이 콩과 새우, 그리고 옥수수미끼를 물고 늘어지는 것과,

마름과 뗏장수초로 뒤덮이고 바닥에 말풀이 무성한 곳에서 낚시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휴가철이고 해서 도로는 완전 주차장을 방불케하였고, 태풍이 온다해서 하늘의 구름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바람이 많이 불어 모기의 극성을 피할 수 있었고 비가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유상지 제방에서 입큰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현수막




죽전데스크에서 출발합니다!!... 부릉~ 부릉~




버스안에서의 즐거운 대화는 끝이 없다.^^;




대~ 한민국!!... 잠깐의 휴식시간도 즐겁기는 마찬가지...




입큰님들이 사용할 미끼들... 쉿~ 비밀입니다!!^^;




드디어 도착, 빠르기도 하지... 반가운 만남, 만남, 만남...^^;




우선 낚시장비부터 챙기고...




빠르기도 하지... 순식간에 텅~ 텅~ 비웠습니다.^^;




자~ 자리잡으러 갑시다... 헛뚤!헛뚤!




선택의 순간... 좌로 아니면 우로...??




들어올때 마음에 드는데가 있었는데... 대바기 님과 오직붕어 님




언제나 다정한 모습의 의리파 형제... 출조전 님과 핸드폰 님




개인출발하신 님들도 속속 도착을 하고... 명찰 받아가세요!




우측 포인트를 선택한 입큰님들... 식당이 가까워서...?? ^^;




좌측 포인트를 선택한 입큰님들... 대물을 노리기 위해...?? ^^;




낚싯대를 펴고 있는 입큰님들... 우측 포인트




곳곳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자리한 입큰님들




좌측 포인트에도... 멀리 제방이 보인다




휴~ 덥다. 이제 끝났습니다... 낚싯대 편성을 끝낸 고추찌 님




이렇게 입큰님들의 만남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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