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3 > 충북 충주 노은지 [2002.08.13-14]      [이미지만보기]


낚는 재미가 솔솔한 토종터


휴가 이틀째의 두번째 공략터인 노은지로 향하고 있다.

그 맛과 향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백 복숭아의 짙은 향기가 그윽한 과수원들을 지나서 경치가 너무나 좋아

장박을 하고픈 노은지에 오후 3시경에 도착했다.

반가운 미소로 맞아주시는 사모님의 안내로 좌대에 오르니 한송이 님이 너무나 좋아한다.

그도 그럴것이 잔잔한 물살위로 보트를 타고 수상위에 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조용히 즐길수 있으니

이보다 훌륭한 휴가가 또 어디 있겠는가??

어제의 치열했던 전투로 조금 피곤하기도 하고 미끼를 달아 던지자 마자 덤벼드는 피라미의 성화에 고개를 설래 설래 흔들고

어두워 질때 까지 눈을 붙이기로 했다.


정확히 오후 6시에 기상하여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마침 사장님이 보트를 타고 찾아 오신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친절하게 미끼 운용에 대해 설명을 해주신다. "우리 낚시터에서는 미끼를 이렇게 해야되요~"

소주 한병에 좌대 위에서 돌아 앉아 된장찌개로 시장함을 달래고 이제 본격적인 낚시에 돌입했다.




노은지 전경




제방권 전경




하늘은 흐려있고 곳곳에 떠있는 좌대는 평온한 느낌을 준다




연안에서 낚시를 즐기고있는 조사님들... 육초가 물에 잠겨있다




금방이라도 다시 비가 내릴 듯 하늘은 잔득 찌푸리고 있다




홀로이 골안에 자리한 한 좌대... 그곳에 가고싶다.^^;


거짓말 같이 캐미를 꺽은 후에는 피라미가 덤비지 않는다.

그러나 5분을 못견디고 녹색빛의 아름다운 캐미는 하늘 높이 승천한다. 다행히 붕어다. 4치급 정도의 작은 붕어, 이쁘다.

취재진은 번갈아 가면서 환상적인 캐미의 올림에 감동하며 한 수 한 수 살림망을 채워간다.

계속 되는 비와 유입되는 계곡수의 탓일까??

대물은 나타나지 않고 산 바로 아래에서 계속해서 미터급의 괴물 잉어들만 그 정막을 깨고 있다.

너무 재미있다고 신나게 올라오는 캐미의 올림과 손맛으로 한송이 님은 신이 나있고 찌올림의 향연은 끝이 날 줄 몰랐다.

밤 11시가 넘어가니 5 ~ 6치급 사이의 붕어들이 나오고 자정을 넘겨 취재진은 7치급의 손맛을 볼 수 있었다.

아마 이때 까지 족히 40수에서 50여수의 조과를 올린 듯 하다.




안개가 자욱한 노은지의 새벽... 관리소우측 연안포인트




산아래 포인트에 자리한 좌대




일찍 일어나셨네요?? ^^;




밤을 새워 낚시를 하신 듯한데... 조황은??




저수지 전역엔 적막감이 흐르고... 안개도 걷힐 줄을 모르네요




수면도 잔잔하고... 좌대위의 조사님들




노은지에서 만난 입큰회원 좋은친구 님... 반가웠습니다.^^;




저는 잉어 2마리의 조과를...^^;


아직 물이 안정이 덜 되어서 일까??

다음날이 되어서야 알았는데 새벽 1시경에서 4시 사이에서는 7치급의 붕어들이 찌를 올려 주었다 한다.

손목이 시큰할 정도의 대물과는 직면하지 못했지만 이쁘고 건장한 토종붕어의 캐미 올림과 손맛은 재미가 참 쏠쏠 했다.

낚시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조사들은 이 아름다운 저수지에 대를 담구면 아마도 환자가 되어 이리 저리 떠 돌게 될 것 같다.

대물들이 산아래에서 계속해서 뛰고 상류 수초대에서도 얼굴을 내미는 것을 보면 물이 조금 안정이 되고 날이 좋은 날

상류지역이나 산 바로 아래 좌대에서 공략을 하면 대물과 마주 할 듯 하다.

늘 수입붕어를 위주로 봐왔던 한송이 님은 토종붕어와 수입붕어를 충분히 구별 할 정도로 신나게 손맛을 보았다.

" 정말 휴가 기분이 난다"

취재진은 사장님이 직접 재배하신 큰 복숭아를 맛있게 먹으며 휴가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돌아 왔다.




최대 7치급의 노은지 붕어




최대치 붕어를 들어 보이는 팔방미인팀의 한송이 님




취재진의 총조과... 마릿수 조과입니다.^^;


[노은지 취재종합]

* 일시 : 2002년 8월 13일(화) ~ 14일(수)

* 날씨 : 흐리고 비

* 취재 : 팔방미인팀

* 위치 : 충북 충주시 노은지 (대덕낚시터)

* 미끼 : 밀루텐2 (녹색), 프로3000

* 채비 : 3.2두대, 2.9두대

* 조황분석

   - 낮에는 피라미의 성화

   - 캐미를 꺽은 후 부터는 붕어가 나옴 (시간이 깊어질수록 씨알이 좋아짐)

   - 확산성 집어제는 피라미를 부름

   - 어분 콩알 낚시가 유효

   - 상류 수초대와 산비탈 바로 아래에서 대물들이 자주 출몰



*** 노은지 조황문의는장호원특파원인 중부제일낚시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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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팔방미인팀] 맨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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