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되겠는데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일까??
오랜만에 외도를한 필자는 착찹하기 그지없다.
잔뜩 기대를 하고 찾아간 한천지는 필자가 결코 반갑지 않았는지!!!
거기다 수입붕어 귀신인 터프가이는 처저녁부터
"오늘은 안되겠는데요" 라며 오늘의 결과를 예견이라도 하는듯 보였다.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한천지 제방

제방에서 상류를 보고

제방에서 좌측골....뭐 흘린거 없나....

제방 우측연안...
하여튼 입큰붕어의 어느회원이 한말이 생각난다 "피래미 100마리에 붕어 한마리..."
실로 피래미와의 전쟁 그자체였다.
저녁식사를 하고 채비를 넣자마자 한마리 걸어낸 붕어만이 수입붕어였고
이후로는 아주 간간히 토종붕어가 붙는다...
허~~참...이것이 아닌데~

제방및에서는 벼가 무르익어갑니다

연안에서 낚시중인 조사님들...

한 10수 하셨다는데..

한천지에가면 있습니다...

관리소에서 건너편좌대를 보고 팍!

현재는 만수위...

잔교를 몇개 더 설치를 한답니다....

조만간 필자에 집두 이렇게 만들겁니다....

상류쪽 전경...

한천지 좌대들...

상류에서 제방을 보고
낮동안 햇빛이 없는 가운데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갑자기 기온에 떨어지면서
고기들이 입질을 안하는것 같다고 터프가이님은 말한다.
하여튼 열심이 낚시에 임했지만....
피래비 20마리당 토종붕어 1마리....그것두 5치짜리만....
더이상 버티기도 힘들뿐더러...

오랜만에 동행출조....터프가이님....

한천지 사장님.....

김장철이 다가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산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골바람은 온몸을 얼게 만들 정도였다...
아침에 떡밥을 살짝 뿌려주니...피래미 100여마리쯤은 달려드는것 같다.
터프가이님 말로는 저녁부터 피래미는 간간히 입질을 하고 그러는 와중에 붕어들이 붙는다는데...
좀더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할까?
취재팀에게는 붕어들이 반겨주지 않았다....
취재팀은 복수에 칼날을 갈며 다음을 기약하고 아쉬은 철수를 하였다.

포인트에 앉으신것 같은데...

좌대진입은 이렇게...

터프가이님에 조과....
[한천낚시터 취재종합]
* 일시 : 2002년 10월 3일(목) ~ 4일(금)
* 장소 :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천리 소재 한천낚시터
* 날씨 : 구름 조금
* 취재 : 대전 드림팀 마이콜, 터프가이님
* 포인트 : 2번 좌대
* 수심 : 2.5M권
* 채비 : 3.2칸 2대, 2.9칸 2대
* 미끼 : 프로떡밥 3, 지롱이
* 조황 : 수입붕어1수와 토종부어 6수
*** 기타 조황문의는 공주 강변낚시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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