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4 >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요지 [2003.04.04-05]      [이미지만보기]


극복하기 힘든 기온의 차이


낚시터로 출발할 때에는 밤낚시를 대비해서 겹겹이 포개 입었던 옷들을 다 벗어야 할 정도로 기온이 올랐다.

오늘은 충남 대산의 대요지에서 밤낚시를 준비한다.




중류에서 바라본 대요지 전경




저수지 중심에 수초가 잘 발달 되어 있습니다


대요지는 만수면적 8만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입어료를 받는 관리형 저수지다.

저수지를 가로질러 쪽배로 이동하는데 여기 저기서 대물들이 물살에 놀라 숨기에 바쁘다.

지붕없는 좌대들이 저수지 한 가운데 여러 동이 떠 있고 금방이라도 대물들이 입질할 것 같은 좀 만만해 보이는 편안한 저수지다.

찌불들이 천천히 밝아 올 즈음 필자의 가장 짧은 2.1칸 대에 예신이 있고 숨죽이는 시간이 흐르고 상승하기 시작한다.

필자는 첫 입질을 감상만 하는 습관이 있으나 하도 심상치 않은 입질이라 정점의 순간에 챔질에 성공해 9치급 붕어를 비교적 이른 시간에 만날 수 있었다.




아침고요




급 강하한 기온이 아침이 되며 오르기 시작합니다




붕어들이 숨어 있을 것 같죠?




입큰회원 백짜 님의 낚시 모습




바로 우측 도랑에 대물들이 산란하려고 때지어 다닙니다




어깨를 나란히... 입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짜 님의 앉아쏴 자세 ^^




저수지 한 가운데 정치망이...




낚시한 흔적도 정리 했습니다.^^




둑 건너에는 작은 둠벙이 있습니다


바닷가 근처가 다 그렇듯이 갑자기 기온은 떨어져 가고 감당하기 힘든 추위가 몰려 온다.

간간히 이어지는 붕어를 낚아내는 파열음 만이 정적을 깰 뿐, 고요 속에 낚시하는 모습이 탄성을 지를 만큼 새벽안개에 그림으로 멈춰져 있다.

아침이 되어 급격히 수온이 올라가는 시간, 수초 채비로 바꿔 상류의 둠벙으로 자리를 이동 하는데 발 옆의 도랑에 대물 암컷붕어들이 수컷붕어들을 거느리고

산란을 위해 분주히 좁은 도랑들을 누빈다.


잠깐 낚시에 입질하는 붕어들은 모두 수컷이고 배를 잔뜩 내밀고 산란할 곳을 찿는 붕어들을 더 이상 방해 할 수 없다.

조용히 낚싯대를 접을 수 밖에...^^




취재진과 하룻밤을 같이한 낚시장비들




밤사이 새우에 현혹된 붕어들 ^^




백짜 님의 취재후 방류모습




붕어들은 집으로...




우리도 집으로... 감사합니다.^^



[대요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3년 4월 4일(금) 16시30분 ~ 5일 (토) 11:00

* 장 소 :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요지

* 날 씨 : 맑음

* 취 재 : 야전팀

* 동 행 : 이은희 님, 백짜 님, 두원붕어 님

* 포인트 : 중류 산 밑 포인트

* 수 심 : 29대 기준 1.2M

* 낚싯대 : 2.1~3.7 칸 9대

* 채 비 : 3호 원줄, 4호 목줄, 감성돔 4호 바늘

* 조 과 : 9, 8, 7치급 6수

* 미 끼 : 밤낚시-새우, 수초낚시-지렁이

* 기 타 : 보온에 철저히 대비 할 것, 산란이 끝나는 시점에 본격적인 입질이 이어질 듯...

* 본 대요지는 입어료 일만원의 관리형 저수지이며,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도선료는 별도로 5천원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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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야전팀] 붕어땡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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