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4 > 충남 홍성 마온지 [2003.06.14-15]      [이미지만보기]


리더스클럽 친선낚시대회


1999년 8월 31일 입큰붕어 탄생이후 지난 주말까지 197번의 주말이 지나갔다.

그간 주말출조를 같이 해오던 입큰님들을 위해 리더드클럽 주관으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니..

3인 1조로 12개조를 이루어 약 40여명이 친선낚시대회라는 제목을 달고 충남 홍성 마온지에서 진행되었다.

매주 주말출조를 같이 하지는 못하였으나 몇번의 만남에 잊혀져가던 입큰님들의 얼굴을 되새기고 지난 옛추억을 되살리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였다.




상류권에서 바라본 마온지 전경




산밑 포인트에서 마온가든(식당)을 바라보고...




우선 앞받침대를 꼽고... 시작해 볼까요


충남 홍성 마온지.

2년전 입큰붕어 2001년 3월 정기출조지로 선정되어 낚싯대를 담궈볼 기회가 있었던 계곡형 저수지다.

밤사이 서리가 내려 낚시가방이 얼어 붙을 정도로 추위에 떨며 낚시를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지난 기억과는 달리 수위가 많이 내려가 있었으며 산밑으로 들어난 포인트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봉봉 님과 도착한 마온지 상류권과 진입로 쪽으로는 이미 많은 입큰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건너 산밑으로는 여기저기에서 자리를 만들고 있는 입큰님들이 눈에 들어왔다.

산밑 포인트로 이동하여 포인트를 물색해 보았으나 경사가 심하고 수심이 깊어 여건이 좋지 않았으며

상류권으로는 수심이 60cm내외로 찌를 세우기 조차 힘들어 보일 정도였다.


1시간 정도를 입큰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저수지 전역을 돌아보니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었다.

멀리 긴 제방을 가로질러 힘들게 들어가야하는 제방끝 산밑 포인트...

어렵게 도착한 포인트는 다행이 자리를 만들기에는 충분해 보였고 비교적 바닥 경사도 완만해 보였다.

그러나 수심 체크를 위해 2.9칸 낚싯대를 펼쳐 던지는 순간, 찌가 초릿대 끝에 걸칠 정도로 깊은 수심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안녕하세요? 돌고기 님... 일찍오셨네요??




허걱!! 낚싯대가... 걍프리 님은 새우낚시중입니다.^^




입질은 보셨어요??... 물비린내 님


식사하세요!!~

멀리 식당에서 한 입큰님의 우렁찬 목소리에 끌려 식당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많은 님들의 반가운 목소리와 보글보글 찌게 끓는 소리가 마음을 흐믓하게 만든다.

마침 생일을 맞은 하늬붕어 님의 깜짝 생일 파티에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40여명에 소주 3병 밖에 없는 저녁식사이건만 모처럼 만난 많은 입큰님들은 어찌 할 말들이 많은지...^^

정해진 진행자도 없이 서로가 서로를 챙겨가며 정겹고 즐거운 저녁시간은 지나갔다.

식당안을 가득 메웠던 입큰님들은 어느새 말도없이 소리없이 하나, 둘 자리를 비워 나가고 있었다.

각 조의 명예를 위해..!! ^^




식사하세요!!~~... 식당으로 모여드는 입큰님들




오늘의 메뉴는 닭도리탕... 보글~보글~ ^^




생일축하합니다!... 오늘이 하늬붕어 님 생일이래요.^^




슬슬 밤낚시를 준비해 볼까요... 새우망도 챙기고...^^


밤사이 입질 한번 보기가 쉽지않았다.

기나긴 시간이 지루하다 느낄 정도로 입질은 없었고, 깊은 수심탓에 미끼 안착 지점에 변화가 생기면서

더욱 낚시하기가 힘들어졌다.

떡밥을 달아 던지면 경사면으로 이루어진 바닥으로 굴러내리는 듯, 케미 불빛이 수면에 잠기기가 일수였다.


아침 6시경,

뜬 눈으로 밤을 보낸 탓에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같이 밤을 보낸 듯한 입큰님들은 하나같이 파라솔 아래로 의자에 몸을 기댄 채 모두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른 아침... 흑케미 님, 찌노리, 봉봉 님, 대바기 님의 낚시자리




꽃과어린왕자 님 표정이 우째~... 밤새 입질이 없었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소요자 님은 입큰 영화배우.^^




붕어를 잡은 자의 여유??... 흑케미 님




찌노리의 낚싯대 편성... 바닥이 급경사입니다




휴~ 힘들어... 제방을 따라 철수중인 봉봉 님




큐리오맨 님의 손에는 언제나 쓰레기가...^^




개인 최대어 28cm급 붕어를 들어 보이는 멋쟁이 부니기 님


아침 8시가 되어서야 식당으로 모여든 입큰님들.

밤낚시에 지친 님들은 유난히 피곤해 보였으나 들고 서있는 크고 작은 붕어들은 어찌나 이쁘게 보이던지..

부진한 조황으로 2, 3위를 뽑기로 결정하게 되면서 마온지 전역으로 입큰님들의 웃음소리로 울려퍼지고

어느때보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다음 주말을 기약하며 마온지를 떠나야 했다.


이번 리더스클럽 친선낚시대회에 도움을 주신 리더스클럽 회장이신 알프스 님과 어리숙 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입큰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같이할 수 있는 입큰붕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붕어야 모여라~~... 지금은 계척시간




제일 큰놈은 잉붕어입니다.^^




결과는...??... 떡방울 조 단체우승!!




2, 3등은 뽑기로...^^




인상쓰고 있는 입큰님들은 꽝조입니다.^^




헉!!??... 준우승 상금이 1000만원???




뽑기의 달인들 단체사진입니다.^^




참가한 입큰님들의 단체사진... 감사합니다



[마온지 취재종합]

* 일시 : 2003년 6월 14일(토) - 15일(일)

* 장소 : 충남 홍성 마온지

* 날씨 : 흐리고 간간히 비

* 취재 : 입큰붕어

* 같이하신 님들 : 대바기, 봉봉, 흑케미, 구찌, 미르, 오직붕어, 가람, 여섯줄, 붕어땡, 윙~, 부니기, 하프, 왕붕어, 쥴리, 찌노리, 그린붕어, 울프리

방랑자, 물비린내, 헐렁이, 불곰, 큐리오맨, 레젼드, 짝꿍, 수문쟁이, 무진장, 똘똘이, 어리숙, 돌고기, 수공자, 잡초, Ori, 어랑나랑, 소요자, 걍프리

꽃과어린왕자, 하늬붕어, 돌고기마눌, 리더스클럽 회장 알프스 님

* 포인트 : 전역

* 조과 : 최고 28.3cm급 외 이하 5 ~ 7치급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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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입큰붕어] 찌노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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