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4 > 전남 영광 홍농 칠암지 [2003.05.04-05]      [이미지만보기]


어린이날 소풍나온 아이들처럼..


입큰붕어의 영맨들 큐리오맨, 미르, 수파 님.

붕어를 낚고자 그 먼 남녘섬까지와서 별 조황이 없었지만,

그 먼걸음도 그들에게는 언제나 즐거움이 함께 한다.

밤사이에는 대물꾼처럼 진지하게 낚시에 임하고

아침에는 모여서 지난밤 서로가 겪었던 무용담과 함께 다시 즐거움이 시작된다.

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지켜보면서 모두들 즐거운 5월이 되시기를...




칠암지 전경




상류권 모습




중하류권 모습




밤낚시를 시작하는 수파 님




무언가를 걸었는데??




세워 뜰채!! 대물 낚을 준비 끝. 미르 님




실제 상황!! 미르님은 대물과의 한판승부 중인데 결과는??... 가물치




오늘의 장원 미르님의 조과




미르님 자리에서 머하시나요?? 수파님!!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파님의 괴력에 날라오르는 붕어




붕어한테 맞겠다.. 피하자!!




두번째 수파님의 무(?)한 챔질로 뒤에서 촬영중인 필자 앞에 떨어진 붕어.. 불쌍하게도 피가 ㅉㅉ




저도 피나요!!^^;




또 잡았다.. 아침시간 새우미끼에 계속해서 나오는 붕어




나도 좀 해보자!! 큐리오맨님




딱 10초만에...




^^; 그만 가시죠!! 불량공주가 빨리 오래요. 철수하자고 조르는 미르님



[칠암지 취재종합]

* 일시 : 2003년 5월 4일 (일) 17시 - 5월 5일 (월) 09시

* 장소 : 전남 영광 홍농 칠암지

* 날씨 : 맑음

* 취재 : 지독한팀

* 동행 : 큐리오맨, 미르, 수파 님

* 수면적 : 2만여평

* 수심 : 1 - 2 m

* 낚싯대 : 2.5 - 4.0 칸 6대... 방랑자 기준

* 채비 : 4호 원줄, 3호 목줄, 4 - 5호 감성돔 바늘

* 미끼 : 새우, 참붕어

* 조과 : 5 - 9치 30여수, 가물치 2수

* 기타 : 입질이 길고 조잡스러우니 챔질에 여유가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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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지독한팀] 방랑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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