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날이 호우주의보
출조전 오늘의 날씨를 131 핸드폰 번호로 확인.
호우주의보가 발령될수도 있다는 예비주의보.
원남지 폐가 주변에 도착했을때 이미 비는 조금 굵게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폐가앞 뚝의 포인트를 탐색을 먼저 했는데 자리가 없다!!

원남지 최상류권..폐가앞 둠벙 가는길에..

포인트에 진입하려고 하니 비가 본격적으로 시작...ㅠ.ㅠ

우중이라도 뚝에 진입..

폐가 앞쪽에는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에 열중!!

울프리님도 본격적인 낚시 시작

김ㅆ 포인트..수심은 2M 내외
많은 조사님들이 진을 치고 낚시에 열중!!
그리고 살림망에는 대물은 아니지만 6-8치 내외로 마릿수 조과를 보이고 있었다.
떡밥에 솔솔한 재미가 있다면서 그동안 걸어낸 붕어를 챙기는 한 조사님..
낮 & 밤 꾸준하게 붕어들은 나왔다고 하며 긴 대에서 좀 더 굵은 붕어가 얼굴을 내밀었다고 한다.
비가 오는 와중이지만 붕어와의 빠른 상면을 위해 취재진을 우중을 뚫고 낚시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떡밥을 물고 올라오는 붕어들...
잔챙이는 좀 끄는 듯한 입질이지만 좀 굵은 씨알의 붕어는 찌올림이 좋았다.
모처럼 보는 떡밥 찌올림..
그렇게 붕어와의 한판에 열중하고 있을무렵 갑자기 강한 바람과 함께 날이 어두워지면서
본격적인 장대비는 시작되었다.
파라솔 밑에 꼭꼭 숨어서 낚시를 하는 맛도 좋을수 있지만
계속 되는 장대비는 어쩐지 도를 지나친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바람과 함께라면..
오후 5시경부터 케미를 꺽고 낚시는 진행되었다.
그렇게 장대비가 와도 찌를 올리는 붕어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다.
수위가 처음에는 천천히 올라오더니 본격적인 비가 시작되면서 눈이 띄게 빨라진 것이다.
그리고 잠시후 앞받침대가 3/2 정도 침수...
더 이상은 무리인듯하여 1M 뒤로 후퇴
그리고 30분가량 지났을까 다시 차 오른 수위
둠벙 앞 뚝은 포인트마다 낚시하기 편하게 물가쪽으로 좀 더 접근해서 나지막히 되어 있어서
더 이상을 물러설 곳이 없었으며 최악의 상황은 길가쪽에 앉아서 낚시해야될판이다.
그러나 오름수위가 얼마만큼 될지도 모르고 장대비는 계속 되고 날은 어두워지고.....
그 사이 방금전에 온 한 팀(3명)만 빼고는 다른 조사님들은 하나 둘씩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본격적인 장대비가 시작!!!

엄청나게 내리는 비.....혹시 하늘이 빵구(?) 난듯 ^^

본격적인 오름수위..침수직전인 김ㅆ 자리

1M 뒤로 후퇴하여 다시 낚시 시작!!

그러나 30분후 다시 차 오른 수위....헉헉..뒤로 물러설때가 없다!!
멀리서 번쩍번쩍!!
조만간 혹시 이곳에 번개가???
결국 내일 아침에 다시 올것을 기약하며 작전상후퇴( ^^ )를 해야만했다.
후다다닥~~~~
밤이 지나고 아침에 다시 찾은 둠벙앞 뚝 포인트.
어제 늦게 온 한 팀 만이 낚시를 계속 하고 있었다. 대단한 팀이다!!
그 팀의 비장의 무기는 탠트와 엄청난 비닐천박 ^^

밤 사이의 많은 비는 폭포를 만들고..

참고을가든앞 에서 바라본 원남지

멀리 둠벙이 보이네요..

조촌교에서 상류권을 바라 보았습니다.
밤사이 상황을 물어 보았는데 이러했다.
취재진의 철수 이후 계속 되는 오름수위속에서도 붕어들은 계속 얼굴을 내밀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밤 11시경 너무나도 불어난 수위에 결국은 포기...
그리고 아침에 다시 낚시를 시작했다고는 하나 이미 감탕에 내림수위로 바뀌어서 아침 조황은 낱마리 수준이라고 한다.
낚시를 할 요량으로 다시 찾았지만 기차는 이미 떠난듯한 분위기...
최근 원남지에서는 단골조사님들만 소리소문없이 솔솔 6-9치까지의 엄청 힘쓰는 붕어의 마릿수 손맛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취재 당일도 많은 조사님들이 포진, 계속되는 손맛..
그러나 밤사이 만난 폭우의 복병으로 잠시 주춤 할듯....
1-3일후 다시 안정된 수위와 감탕이 가라 앉으면 또 다시 많은 조사님들이 찌맛과 손맛을 즐길듯 하다!!

밤사이 최대수심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일 늦게 둠벙뚝에서 낚시를 시작한 팀의 한 조사님의 조과...

최근 원남지 붕어는 엄청나게 힘을 씁니다.

철수하면서 둠벙을 한컷!! 여기가 주요포인트 입니다.
[원남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3년 8월 27일(수) 15시 - 28일(목) 09시
* 장 소 : 충북 음성 원남지
* 날 씨 : 흐림 -> 폭우(호우주의보) -> 가끔 비
* 취 재 : 천방지축팀
* 동 행 : 울프리 님
* 수 심 : 2.0 M 이내
* 낚싯대 : 3.2칸 2대, 3.6칸 1대 ... 김ㅆ 기준
* 채 비 : 2호 원줄, 2호 목줄, 내림2봉, 붕어6호 바늘
* 미 끼 : 떡밥,지렁이,섬유질 미끼
* 조 과 : 최대 7치 이하 5수 내외..저녁 7시 철수전까지의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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