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차 낚시아카데미-신광여중
성큼 다가온 가을...
매미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지만, 학생들의 특별활동수업은 계속 됩니다.
오늘(9/20일)은 신광여중 낚시아카데미 5일차,
장소는 고양소재 약수낚시터.
신광여중학생들과 함께하는 5차 낚시아카데미
약수낚시터는 손맛터인 관계로 자원은 얼마든지 ^^
그런만큼 흥미유발 차원에서 손맛을 지난 4차때 톡톡히 본 학생들.
요번에는 낚시예절과 함께 여유있는 낚시가 주 목적이다.
4회차때의 고기를 잡았을 때의 우왕자왕에서 요번 5차에서는 좀 더 여유스러움이 보였다.
갑작스럽게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인지 그렇게 많은 고기들도 좀처럼 손맛을 안겨주지는 않았지만
찌에 시선을 집중한 학생들에게는 손맛으로 보답을 하였다.
비록 5번의 수업으로 낚시의 모든 것을 알수는 없지만
점점 낚시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많아짐은 작은 즐거움일 것이다.
6차 낚시아카데미때 다시 만날것을 기대하며 기념촬영으로 낚시의 한페이지를 넘긴다.
낚시아카데미 장소인 고양소재 약수낚시터..시작전의 모습
수업을 받으려면 낚시대가 필요합니다. ^^
오늘은 날씨가 쾌청 ^^ 이제 제법 앞던지기 폼이 나옵니다.
챔질도 여유있게..^^ 그러나 그 다음 처리방법은....???
저기는 입질하는데 여기는 왜??? 찌맞춤이 잘못되었나???
오전 9시경의 약수낚시터 전경.. 손맛터이며 좌측은 아카데미 진행중, 우측은 일반조사님들이 낚시중...
어깨걸어 낚시대...^^
요놈은 잉어 입니다.
3마리째.....한참만에 걸어낸 요놈은 ^^
붕어 입니다.
저는 이런 폼이 나옵니다..^^
낚시에 열중인 신광여중 학생들..
폼은 100% 합격 ^^
선생님들이 뜰채맨이 되었습니다. ^^
수업끝...이제는 자유닷 ^^ 비록 낚시지만 수업은 힘들어..^^;... 6차때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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