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정기출조(회합)
이날 참가한 인원이 150여명(가족 23명, 운영진 8명포함),
많은 회원들의 참가로 모임 장소가 조금은 협소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 어느때 보다도 화기 애애한 분위기는
회원님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얼마나 반갑고 얼마나 보고 싶은 얼굴 들이었을까??
밤새 이야기꽃을 피워도 모자란듯 새벽시간까지 모임장소에는 불빛이 끄지지 않고 있었다.
밤사이 먹은 술의 양은 소주가 200병이상, 맥주가 100병이상 이었다.
술의 양만큼이나 가슴 가득히 정을 쌓고 돌아갔으리라 생각된다.
낚시 출조라 하면 낚시대가 필수 이겠지만
입큰붕어 정출에서는 남다른 점이 또한가지가 더 있다.
바로 정출에 참가하면서도 낚시대 없이 참가하는 회원이 많다는 점,
낚시보다는 사람이 좋고 좋은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더 좋아 이같은 현상이 점점 확산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만남의 시간 그리고 낚시....잠시후에는 다시 즐거운 저녁시간이..
입큰님들의 만남의 시간은 다가오고..
신발 찾기 힘들듯..^^
저녁 시간의 전초전 ^^
본격적인 저녁식사 시간 그리고 만남의 시간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엠디 입니다.
넙죽~~ 풍류객 입니다.
만남의 즐거움 입니다.
그냥 즐겁습니다. 넥상에서만 보다 실제 보니 정말로 반갑습니다.
분당나 입니다..^^ 반갑습니다.
동영상 촬영에 열중인 김감독 님
서귀붕일님..오늘도 ^^ 비행기 타고 출조 ^^
가족동반 출조...더욱 화목 합니다.
암투병 중이신 말뚝찌님...가슴 뭉클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처음 정출에 참가한 입큰님들..^^ 언제나 환영합니다.
식당안은 이미 만원..그래서 야외에서도...
조용히 독방 ^^
그리고 이어지는 약간의 알콜은 만남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시작/
회합/
낚시1/
낚시2/
계측/
시상/
마무리 & 포토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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