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지 유일하게 갈대 수몰나무가 있는 골자리 상류권입니다~

올해는 추차고민 해결했습니다~^^

본부석도 만들고~

작년에 없던 새로운 자리도 지인이 한나절 공들여서 만들었습니다~^^

인석이도 작업중~^^

금산 신신낚시 사장님도 작년의 포인트를 리모델링 중입니다~^^

박프로도 작년의 대박 포인트에 똑같이 편성했습니다~^^

가운데 수몰나무 포인트에는 지인이 편성했습니다

집도 짖고 전기장판도 설치하고~

전기 압력밥솥까지~

헐~ 가게에서 은퇴한 김치냉장고까지 싣고 왔습니다~^^

씨를 뿌릴려다가 그냥 대파를 심었습니다~^^

낮에는 먹고 자고 놉니다~

탕수육도 튀기고~

맛있는 현장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반건조 감성돔도 튀기고~

차가 한다두대 늘어납니다~

열흘째 아무일 없습니다~^^

산림살이도 점점 늘어납니다

붕어 입질이 없으니 틈만나면 먹고 놉니다~^^

난자완스도 해먹고~

입질이 없으니 밤에도 먹고 놉니다~^^

아침 속풀이 식단~^^

친구가 놀러오면서 실컷 마시라고 박스째로 사다주네요~^^

간쇼새우도 해주고~ 먹자판입니다~^^

오랜만에 마이콜님이 위문차와서 네발로 걸어갔습니다~^^

양장피도 나왔네요~

4월 중순인데도 얼음이 업니다~

보름째 아무일 없습니다~

여기저기 아무일 없습니다~^^

붕어는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 드시지를 않네요~

신신낚시 사장님의 수중전 포인트에도 아무일 없습니다~

유명 유튜버 풍낚님도 사짜의 꿈을 안고 합류했네요`^^

속풀이 해장잠뽕도 해주고~

얼큰하니 끝내줍니다~^^

시원한 홍합탕도 있고~

입질이 없으니 낚시시간보다 먹고 노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마파두부~

꽂게찜~^^

고사리도 꺽어서 육개장도 해먹었네요~

야생두릅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중류권의 골자리 작업하면 낚시가 가능해 보입니다~

수심이 완만해서 산란 가능할 거 같네요

뚝딱 반나절만에 수상좌대도 생겼네요~^^

맨꽝님의 특급포인트 열흘만에 43cm한마리 나왔습니다~^^

최상류권 박프로의 자리가 보입니다~

해파리냉채

박프로가 자리를비운사이 채말어님이 박프로의 자리에서 42cm 한마리 잡았네요~^^

부럽다~^^

공중에서 본 계곡지입니다~

하류권

상류권 그림이 이쁘네요~

내년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