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녘 신양 ic를 통과합니다

오늘 저녘도 한우 삽겹살입니다

야외에서는 굽기 편안한 차돌이나 우삼겹이 좋아요

속 노란 배추에 철호형님 반찬으로 맛있는 저녘을 먹어요

저녁 먹고 케미 꼽으니 11시가 되어갑니다

최상류 철호 형님 낚시합니다

물안개 피는 필자의 포인트입니다

모든게 좋은데 일질이 없습니다

찔래꽃도 곱습니다

일명 뱀딸기라고 하죠

아침은 라면으로 간단히 먹습니다

철호형님 포인트 멋집니다

필자의 자리도 좋아요

낮잠 자고 일어나 계란찜도 만듭니다

산에서 따온 자연산 두릅도 데쳤습니다

초장에 두릅 찍어 먹으면 바로 이맛이 자연입니다

요즘은 가끔 아내와 동출을 합니다

다시 전자 케미를 꼽고 낚시에 임해봅니다

철호형님 야경도 아주 멋집니다

필자의 야경 사진 이후에 7치 몇수 했는데 휴대폰 방전으로...

아침에도 새우 미끼로 7치 몇수 낚아서 찌맛 손맛 봤습니다

마늘도 굽고 스팸도 굽고

꽁치찌개도 끊여서 아침을 맛나게 먹습니다

철수 전 필자가 가져간 시원한 수박을 겁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 모내기는 거의 끝난 것 같습니다

요즘 핫한 예당호 출렁다리인데 멀리서 구경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