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향 회원 5월 정출 단체사진

서해대교를 건너 송악 톨을 나와 현대제철소 앞으로 막달리다보면 삼봉지가....

봄을 알리는 벚꽃과 매발톱꽃에 저의 낚시자리가....

조우향을 이끌고 봉사할 이번에 중책을 맏은 회장 스텔라님....

조우향에 새식구 두명중 한명인 월척 붕어님... 뿌뿌님 처남

우리 조우향 맏형이자 언제나 솔선수범하시는 이론박사님...

오후시간 도착 교감의인사와 자리잡고 좌대펴니 오후 6시라....

말뚝조사 마담의 아메리카노 한잔에 피곤함도 내려놓고....

조우향은 당일 금요일과 토요일 아침까지는 손수 해결해야 한다... 고로 오늘은 부분별식사를...

이래저래 시간은 벌써 밤... 좀전에 잉어한수와 씨름하느라 팔아....아

요즘은 주말이나 평일 할거없이 꾼님들이 많다... 정년퇴직하고 취미로~ 아님 친구와 나오시기도...

제 우측으로도 양어장을 방불케하는 야간 찌불의 향연이.... 근데 입질 소리는 없내요.

제가 그 조용함을 깼지요.... 밤 11시가 다된 시간 약 32가 32대에....

그리고 아무일 없이 새벽에 일어나니 역시 이론 박사님 낚시대가 휘내요... 턱걸이급...

잠시 후 바로 옆에 뿌뿌가 크다... 무겁다... 근대 아쉽게 사진찍고 바로 떨궜다...

이른 아침 먹는 라면 맛... 직이대요... 월척붕어님 라면 감사....

아침이슬 먹음은 노란 민들래꽃과 어우러진 저의 낚시모습....

10시가 다된 시간 34대에서 입질 .... 월척급... 그런데 산란흔적으로 비늘이 좀 상했내요

토요일 점심에 모두 모였내요. 회원 10명 손님 2명해서 12명이 맛난 점심을...
이번 식단은 디케이 총무 어머님이 특별이 만들어 논산에서 공수해온 우리 한식이었지요..

최고의 맛과 사랑이담긴 반찬을 해주신 어머니께 감사를 드립니다.

조우향 정출시 이 현수막이 있습니다. 입붕 로고가 약간 어색하다...

오늘 정출에 모인 모두가 한자리에서 함께합니다.

조우향 회원입니다... 아쉽게 예원님과 부니기님이 가정의 달에 가족과 여행 중이라서~

여건상 23대는 수초가로 해서 중앙에 32.34.모두 36까지 10대 장착....

민들래가 제 역활을 다하려니 홀씨가되어 이제 번식하려하내요...

찔래나무가 봄의 푸르름을 더하고... 스텔라회장은 새순을 꺽어 먹으며 동심으로 달려봅니다.

한과이지요. 미수조사님이 가져온 간식거리...

줍는손 예쁜손! 버리는손 나쁜손.... 이 무색한 우리내 양심을 미수조사님이 가스통을 하나하나 구멍내어 정리하는 장면...

이둘은 친구... 디케이 총무 소개롤 조우향 회원이 되었지요.

우정 변치말고 오래도록 함깨하시길.... 낚시를

토요일 오후1시 자리로 돌아와 한 번의 기회를 다지며....

제가 낚은 붕어와 1등을 한 올가의 붕어를 함께 구성.....

이 사진은 제가 철수하고 월척붕어 아우가 보내준 시상식 사진이며 *1등 울가.. *2등 오일짱...3등 월척붕어

조우향 정출은 삶의 활력소이며 힐링이지요... 철수하며 아쉬움에 뒤돌아 미수님 차량을 담아봅니다.

부탁의 말씀은 이제 농번기철이지요... 농민들과 마찰이 없는 양보하는 출조길 되셨으면합니다.

나오는 길에 아름답게 핀 겹벚꽃이 있어 잠시...

한장은 싫어.... ㅎㅎㅎ

지난 시조회에 많은 회원님들이 찬조와 협찬을 한거로 압니다. 이것은 예원님이 협찬품 감사합니다.

이 사진도 조우향 시조회날 날씨가 많이 추운 가운데 한자리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