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홍성 ic를 빠져나갑니다

부남호 하류권에 채비를 했어요

오름편에 올라님 철호님이 채비했네요

좌측은 아무도 없는데 풍경은 좋아요

오랜만에 스마트 좌대를 설치했어요

케미도 달고 입질을 기다립니다

야경이 아름답고 어신이 올 것 같아요

철호님과 올가님도 밤낚시 기대가 큽니다

한우 차돌배기로 늧은 저녘을 먹습니다

이렇게 구우면 참 맛이 좋습니다

차돌배기에 맥주로 취해서 눈뜨니 아침입니다

부남호 언제 출조해도 멋진 곳입니다

수확 끝난 부남호 들판을 담아봅니다

아침을 먹고 철수하자고 합니다

부남호 제방 바닷가에서 쭈꾸미 낚시를 합니다

좌우 양쪽으로 조사님이 많아요

연안에서 금방 쭈꾸미 몇마리 낚아냅니다

청양 지천에 채비를 했어요

옥수수 글루텐을 써봅니다

필자의 포인트 풍경입니다

지천 너머 산에도 단풍이 들었어요

철호형님 집에서 만들어온 비빔양념으로 국수 겁나 맛있어요

케미를 꼽고 미끼도 달아봅니다

밤에는 난로를 피워야 합니다

간밤에 입질도 없이 아침이 밝았습니다

건너편 장박 하시는 조사님도 큰 입질은 없었던 것 같아요

청명하니 좋은 날입니다

부들 언저리에서 지렁이에 7치 붕어가 나옵니다

이쁜 점박이 깨 붕어입니다

가운데 40칸에서 또 지렁이에 9치가 나옵니다

깨끗한 붕어가 이쁘네요

꽉찬 9치붕어입니다

자연으로 바로 돌려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