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한파에 혹시나 하고 다시 화성권을 찾았습니다

한파라고 하지만 빙질은 그리 강하지 않네요

쪽수로에 대편성을 한 마눌님

블루길이 인사를 하네요

오래간만에 청연님도 함께 했습니다

화옹킹님도 대편성을 했네요

바람이 강하게 붑니다

마눌님 잔씨알 한수 꺼냈습니다

대호킹님 덕분에 맛나게 즐깁니다

대보름 전날 이라고 오곡밥에 나물반찬 너무 잘먹었습니다

자리를 옮겨 보는 화옹킹님

대호킹님 한수 걸어 냅니다

귀한 붕어 얼굴 봅니다

화옹킹님 또 자리를 옮겼네요

다른 각지를 둘러 봅니다

얼음이 약합니다

또 자리를 옮겨는 화옹킹님

바람은 강하고 오후시간에 입질도 없습니다

찌가 말둑이네요

빈약한 조과입니다

화옹호에서 붕어 얼굴 보기 힘드네요

잘생긴 얼굴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