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보이는 바위 아래가 수심 2m 가까이 됩니다

여기가 물 흐름이 적어 찌보기가 가능할 것 같아요

여기는 수심도 깊고 수량도 많으나 흐름이 강해요

후배 말로는 저 깊어 보이는 곳은 3m 정도 된답니다

또다른 곳인데 멋진 폭포도 있어요

필자 먼저 잠자리를 만듭니다

아랫목보일러 온수 매트를 설치합니다

후배 가족이 도착합니다

가을을 알리는 들꽃도 이쁘네요

빨간 열매가 풍성해 보입니다

강원도 쪽은 벌써 벼베게가 20% 정도 이루어졌어요

밤낚시를 위해서 이렇게 채비해둡니다

피톤치드가 겁나 생성되는 소나무 군락입니다

아무리 추운 날에도 아랫목보일러만 있으면 끝

저기 보이는 캔 하나면 하룻밤 뜨끈뜨끈 잘 수 있어요

저녁을 먹고 시작과 함께 미유기 한수요

물 흐름이 있어서 케미가 흔들려 보이죠

금방 또 한마리 낚았어요

낚시포인트 뒤로 솔숲 야경이 멋지네요

심심치 않게 곧 잘 낚입니다

필자 잠자리가 아랫목보일러로 뜨끈뜨끈하게 잘 잤습니다

지난 밤에 여러마리 낚았네요

철수길에 잘 익어가는 벼가 풍년을 알려줍니다

지난 달인가 출조는 못하고 양평쪽에서 여명 담아봤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일출도 멋집니다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양평 두물머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