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사로써 붕어보다는 수질을 더 중요시 하는 허접한 조사입니다
공주한천지를 4차례갔는데요...작년에는 도착전 익사자를 건진것을 동료가 목격을 했구요
거기만 가면 희안하게 가위에 눌리거나 귀신과 기싸움을 벌리네요

2년전 새벽에 피곤해 잠을 청하려 누웠는데 여인이 손이 다가오는겁니다 후덜덜~간신히 뿌리치고
낚시를 하다 왔구요. 작년엔 누워있는데 어떤 보자기 같은걸로 목을 스스스감는 느낌에 조여오는 느낌까지 ㅎㅎㅎ 그또한 뿌리치고 낚시를 했구요

올해 5월이 대박입니다. 회원 8ㅁ병중 3명이 귀신에게 당했으니까요.
전 누워있는데 누가 귓속에 바람을 불어 넣드라구요 ㅋ 그분이 오셨구나 하고 일부러 쌩을 까고 자는척 했어요.반응이 없으니까 귀에 바람을 아주세게 불어 넣드라구요.참았죠 ㅋ 나중엔 귓불이 떨리 드라구요.헐 또 뿌리치고 나와서 원하지 않는 밤을 샜죠.

아침에 옆좌대에 라면 끓였다고 해서 갔는데. 제얘길 듣고 회원중 한명이 하는말 자기도 봤다며..
오줌을 누는데 옆에 검은 그림자 형체의 남자가 서있더 랍니다.쳐다보면ㅇ 없어지고 해서 걍 들왔다네요. 바루 옆좌대 친구가 또 합류를 했는데요.그친구 직업이 태권도장관장 입니다.미신은 믿지도 않는 친구죠. 그친구도 봤답니다 그것도 여러명을 남녀가 섞여 고통스런 얼굴을 하고 나타났다네요..편치 않게 죽은거 같다고 그리고 난생 첨 귀신 봤다네요 쩝 여름도 오니 납량 특집으로 주저리주저리 올렸어요.혹시 한천지에서 비슷한 경험 하신분들 계시면 댓글좀 부탁 드려요